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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도시) 처음부터 그랬지만 연호 정말 못됐네요.
그 나쁜점이 매력이긴 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얄미울까요? 솔직히 진우한테 맞을 짓 정말 많이 해요.ㅋㅋㅋㅋㅋㅋ

연호가 이렇게 못돼먹고 얄밉고 나쁜데 돈도 많고, 나이까지 엄청 많고... 진우가 뭐 하나라도 댈 수 있는 게 없어서 안쓰럽기까지 해요. 여러모로 쨉도 안되는데 바락바락 대들고 다투는게 귀엽기도 하고.... 연호가 정말 많이 봐주는거같기는 한데, 딱 육식동물한테 농락당하는 초식동물의 행태라 진우가 자꾸 울컥울컥 하는 맘이 이해가 가요. ㅠㅠㅋㅋ 얄밉고 쪽팔리고 굴욕적인데 매력에 굴복할수밖에 없는....

그래도 진우가 넘어갈 만큼 연호가 매력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그렇게 유치하게 굴어도 홀랑 넘어갈만큼요. (저도 이미 넘어갔어요.....) 진우가 봤던 과거(?)에서 연호가 하던 말을 보면 그래도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겉에 내보이지 않는 깊이가 있겠지 싶다가도, 술 먹고 진우한테 행패부리고 쳐맞고 또 집적대는 거 보면 유치한게 사실 연호 본성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앞으로 밝혀져야 할 게 참 많네요 연호는.ㅋㅋㅋ

몇 화 전에 연호가 큰 임팩트(!) 남기고 떠난지 얼마 안돼서 당분간은 연호가 안나오겠구나~ 싶었는데 바로 전화걸어서 얄미움을 한껏 떨어주는게 너무 밉살맞고 좋아서 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쪽팔린건 제가 아니라 진우라 그런가봐요...ㅋㅋㅋㅋ
또 겨우 전화를 끊었더니 이후에 바로 수상한 연호 사진이 등장해주고... 진우 인생이 이젠 어딜 가도 전후좌우 연호로 막혀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연호가 감추고 있는게 너무 많아서 그것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지만, 하나하나 밝혀질수록 진우의 인생도 나락으로^^;;떨어지겠죠? 그 과정이 기대돼요. 미안하다 진우야.....

요즘 토요일 저녁즈음 되면 피의도시 읽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일주일의 보상같은 즐거움이에요. 이번엔 진우가 또 어떤 쪽팔림을 당할지, 어떻게 연호랑 부딪칠지 보는 맛이 쏠쏠하답니다.
레진에는 댓글란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댓글은 못달아도 연재는 열심히 챙겨읽고 있답니다. 가끔 감상란에 감상 챙겨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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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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