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인 
::   http://blog.naver.com/hiruma1503
::   니콜라스의 희생과 제단에 관해 궁금
니콜라스의 희생자들은 모두 인기있고 잘나가는 타입이었는데, 어디서였는진 기억 안나지만 그들은 또한 니콜라스가 싫어하고 경멸하는 타입이었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요. 왜 니콜라스는 소위 잘나가고 인기있는 그들을 싫어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암만 봐도 니콜라스가 바야쿰의 제사장인 거 같은데, 그 몇천년 전의 제단을 왜 이어가며 니콜라스는 깨달은 종족도 아닌덴 어떻게 거의 불사와 비슷한 몸을 가지고 있는가도 궁금하네요.

+)니콜라스의 희생자들이 경멸하는 타입이었단 글귀가 몇권에서 나오는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부탁드려요...뒤지고 있는데 영 못찾겠네요 ㅠㅠ

채로 :: 음..글쎄요. 제이가 니콜라스한테 애인고르는 취향이 왜 그러냐고 막 그랬던 건 기억이 나요. 헤로도 그렇고 앨리스스톤도 그렇고 다들 어딘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이에요. 그때 니키가 재능이 있어서 좋아한댔던가, 성격이 특이해서 좋아했다던가, 뭐 여튼 그래서 좋아했는데, 앨리스스톤은 완전 정신병자(?)수준이어서 안된다...라는 이야기는 있었던 거 같은데, 싫어하고 경멸하는 타입이었다고는 기억이 안나요. 니키의 제사이유는 저도 항상 궁금하답니다. 바야쿰 신전에 대해서는 전쟁과 승리를 위해서 인신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전쟁과 죽음의 신이었나? 뭐 신이름이 그랬던 거 같구요. 아즈텍 신화에서는 지구가 소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인간을 제물로 바친다는 말이 있다고 나오죠. 그러다보면 진짜 악마가 태어나기도 해..라고 니키가 말하니 , 제이가 '인간이 인간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땔감으로 밖에 이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악마도 당하지 못한다.'는 말을 하구요. 그러자 니키가 무척 씁쓸한 반응을 하던데, 전 그걸로 봐서 니키가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또는 다른 누군가..예를 들어 마리우스라든지, 제이라든지, 자신의 아이들의 생명을 위해서 제사를 지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어요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틀릴 수도 있어요. 정확한 기억을 가지신 분, 부탁드립니다. ㅎㅎ 삭제
:: 제 기억에 경멸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언급되는 부분은 니키가 정신병원 탈출 후에 추적자로 붙은 경찰들을 살해했을 때에 제이가 평소와는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느낀 부분이에요 니키가 평소에 선정하는 매력있는 재물들과 달리 살해당한 경찰들은 그러한 부류였다고 설명된걸로 읽었어요^^ 저도 얼핏 그렇게 봤다가 이상해서 그 줄을 다시 읽엇죵... 삭제
제이여자친구 :: 1. 니키가 싫어하고 경멸한다는 문구는 제가 읽은 적이 없는데,
니키의 취향이 못된사람이라고 UJ보고서에 언급된적이 있어요.
제이가 엘리스스톤을 보면서 당신 취향이 왜 그러냐고 얘기할 때,
성격 나쁜건 크게 신경쓰일만한 문제는 아니고, 또 그런사람들이
재능있고 또 재미도 있어서 지루하지않게해주기 때문에 좋다고 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이가 왜 그럼 자기를 만나냐고 하니까,
니키가 제이에게 넌 살다가 이상형이 아닌 정반대의 타인을 좋아한적이 없냐고..
이런식으로 얘기가 흘러간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엘리스스톤은 나쁜사람 정도가 아니라
좀 심하게 미쳐서ㅋㅋㅋ 문제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제이여자친구 :: 2. 저는 니키의 존재가 바야쿰의 제사장 역할이라기보다,
그 제사에서 태어난 (소제목: 잊혀진 신)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파트부터 니키가 제대로! 등장하기도 하구요.

첫번째 근거는 제이가 니키의 집에가서 바야쿰의 유적은 돌칼을 보면서
얘기할 때, 니키가 그 미친 제사를 수천 년씩 지내다보면 존재하지 않던
악마가 태어나기도 한다고 하죠. 제사는 전쟁과 죽음의 신에게 지낸거고,
태어났다면 그것은 죽음의 신이 아닐까 합니다.
니키가 죽음이라는 근거는 발렌타인과 제이가 대화할 때,
니키에게는 친구가 별로 없고 그것은 그 자가 죽음이라는 존재이기때문에
다들 두려워한다고 그 자에게 가까이 있는 네가 이상하다고(?) 한 점과
또 그밖의 이야기에서 여러번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두번째 근거는 수사대가 니키가 사람아닌 어떤 여자(인간과 사랑했던)와의
통화를 염탐했을때 대화인 여자가 니키보다 꽃(사람)을 꺾어 당신의 재단을
장식하는걸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점입니다.
이 행동은 아무리봐도 죽음의 신(?)에게 기원하기보다 죽음의 신인 자신의 재단을
치장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니키의 존재가 수천년전부터 바야쿰의 제사장이었다면
바야쿰 유적을 일부러 발굴하고 연구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니키 성격에 고향(?)을 그리워한것도 아닐테고 거기에 따로 주술(?)이 걸려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 이외의 발굴이유는 흥미 ㅠㅠ 밖에 추측이 안가서요.
또 제이와 이야기할때 바야쿰의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직접겪었던 수천년전을 얘기하기보다 문자 기록도 없었고 어쨌고 하면서 살짝 타인의 이야기를 하는 식의 억양도 있구요.
 
제이여자친구 :: 또 채로님 댓글을 읽고 추가의견인데
니키가 굳이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 카넴의 단검으로 죽는방법만 나온걸 봐선 생명연장의 이유도 아닌거 같구요.)
그냥 습관성 같기도하고 위에 써놓은 여자와의 전화상의 대화로 봐선 그냥 습관성인것 같아요. 자신에게 필요한 습관성 제사(?) 어쨋든 니키는 그런 제사를
수천년전 부터 해왔기때문에 (바하르나 전서에서 니키가 오거스트왕과 만난 장면에서 나오죠. 냇물에 칼(?)을 씻고있는 니키와 만나는 왕)
그러한 자신을 (좋아하는사람이) 부정했기때문에 니키가 화를 냈던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편을 보건데 마리우스가 죽는조건은 (제이가 오웬을 찾아갔을때 오웬&제이&발렌타인의 대화를봤을 때)
니키가 사망하고나서 죽는거 같구요. 그리보면 꼭 역이 성립한다 할 순 없지만 니키가 살아있는 한 마리우스는 죽지않기때문에 마리우스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 것 같진않네요.
 
shm1106 :: 제이여자친구님. 그냥 제 생각이지만 말 그대로 잊혀진 신이라 자신을 위해 제사를 지내온 건 아닐까요? 그런 말이있잖아요. 신이 자신을 믿던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면 점점 힘이 약해져서 소멸하게 된다는.. 삭제
toto :: 니키가 접근해서 죽인 희생자들이 니키가 싫어하는 타입이였다는 말은 니키를 체포하고 자백을 받아내는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희생자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이런 식으로 나오죠). 저는 그 부분을 피스브레이커에서 읽었으므로 유제이보고서에서 몇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왜 싫어했을까는 제가 니키가 아니므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인간들을 하찮게 생각하는 니키 눈에는 거만하고 속물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소위 잘나가는 인간들이 우스웠을 지도 모르죠. 오거스트 왕과의 대화에서 추측해 볼 때, 뭔가 니키가 인간을 제물로 삼은 것에는 계기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무슨 기원인가를 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목적인 기원은 잊어버리고 수단인 제물 죽이기만 습관성으로 남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삭제
일하는중 :: 아마 니키가 줄 수 있는, 많은 사람이 원하지만 정작 받은 이들에게는 고통이 되는 영생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니키의 희생자가 되었던 사람들은 아마 그 영생을 원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스스로 희생물이 되기를 자처했던 것 아닌가 싶어요. 삭제
PREV
   제이가 과연 언제부터 루크를 루크라고 불렀을까요? [3]

evul
NEXT
   언젠간 밝혀질 것인가! 궁금증 2탄 (2009년 소나기님글 가져왔어요. 용서해주세요) [11]

명해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AMICK